본문 바로가기
리뷰/도서

[리뷰] No Code, Low Code 노코드/로우코드

by Remover 2023. 11. 30.
반응형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이 책은 노코드/로우코드에 대한 내용을 다루는 책이다.

 

노코드/로우코드란?

개발자가 아닌 사람들도 개발 관련 지식 없이 쉽게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해 주는 도구를 통칭.

 

노코드/로우코드의 시장부터 시민개발자(전문적인 개발자가 아닌 비전공 개발자)에 대한 이점, 사례까지 다양한 내용을 12개의 챕터를 통해 다루고 있다.

 

 

3장. 왜 노코드/로우코드가 모든 것을 바꾸는가

해당 챕터부터 노코드/로우코드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다룬다. 파생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면서 노코드/로우코드는 진화가 아닌 혁명이라는 관점에서 바라봐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노코드 도구는 마우스만 사용할 수 있으며, 로우코드라는 키보드를 통해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다.

 

6장. 시민 개발의 이점

'시민개발자가 아주 놀라운 존재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시민 개발자가 복잡한 엔터프라이즈급 시스템을 만들기는 어렵다.' 

6장에서는 조직에서의 이점과 팀, 개인에서의 이점을 설명하고 있다. 의사소통 오류와 혼란 감소라는 부분이 눈에 띄었다. 노코드/로우코드 도구를 사용해서 직원들을 괴롭히는 끝없는 대화와 메시지, 의사소통 오류를 잠재울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책을 읽고 나서

책을 읽기전에는 노코드/로우코드를 통해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 볼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다. 책을 읽다보니 예제로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 것보다 노코드/로우코드의 역사부터 시민개발자로서 생각해봐야하는 내용들과 사례를 다루면서 시민개발자가  노코드/로우코드로부터 취할 수 있는 이점과 한계점을 나열한 책이었다.  그래서 조금 더 현실적인 이야기를 다루고 있고 책이 꼼꼼하다고 느껴진 책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