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라라벨 실전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 - JPub

<제이펍으로 부터 도서를 지원 받았습니다>

 

https://jpub.tistory.com/1224

 

 

리뷰

---

첫 느낌 

책을 처음 받았을 때는 라라벨이 뭐지? 라는 생각부터 들었다. 새로운 기술인건가 싶어서 공부를 해봐야겠다 싶어서 리뷰를 신청하게 되었다. 

 

Laravel(라라벨) : PHP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가장 모던하고 세련된 프레임워크

 

즉, PHP에서 사용할 수 있는 프레임 워크이다. PHP 하니까 안좋은 추억이 떠오르기는 하는데 그래도 어떻게 바뀌었고 어떤 기능을 하는 프레임워크인지 궁금하기는 했다. 라라벨은 2013년 4.x 버전을 시작으로 현재는 8.x 버전에 있다. 메이저 버전이 3개나 높아질만큼 많이 변경되었다는게 아닐까 싶다. 또한 한글 문서가 굉장히 잘 되어있다.

 

책은 총 11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다.

Part.1 기초 

- 라라벨의 개요 및 환경 구축

- 아키텍쳐

 

Part2. 실전

- HTTP 요청

- DB 

- Auth

 

Part3. 애플리케이션 개발

- TDD

---

자세히 읽어 보기

라라벨 세일을 이용해서 쉽게 환경구축을 할 수 있다. 도커 위에 실행할 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편리했다.

자바 문법에 익숙해서 인지 클래스메소드 이용법이 익숙하지는 않았지만 보다보니 조금씩은 익숙해지는 느낌이 들기는 했다. 

책에서는 기본적인 용어들에 대해서, 개념에 대해서 상세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라라벨을 처음 접하는 나같은 사람에게는 정말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비슷한 부분들도 많이 나온다. 기존에 알고 있던 MVC 패턴을 사용한다고 한다. 라라벨은 MVC 패턴을 곧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MVC 개념에 맞춰 이해하기 쉬운 디렉토리 구조를 채용하고 있다고 한다. 기존의 MVC 내용을 이해하고 있다면 구조를 이해하는데는 그렇게 어렵지 않았다. 책을 보면 볼수록 개념에 대한 부분을 상세하게 설명해주고, 그림들도 다양하게 들어가 있고 쉽게 설명해주고 있어서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없었다. 친철한 책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

총평

라라벨이라는 프레임워크를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상세한 내용과 다양한 예제(이벤트, Auth, DB)를 제공하면서 라라벨에 대한 내용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상당히 친절하게 내용을 설명하고 있고 그림도 많아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적다. 다만 책에 대부분이 붉은 색상으로 이루어져있다보니 눈이 조금 피로하다는 느낌이 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