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지옥에서 온 문서 관리자 git&github 입문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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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코딩 강의에서 52개를 엄선, 한 권 안에 자주 쓰는 기능은 모두 담았다.

문서 지옥, 깃&깃허브로 하루 안에 탈출한다!

 

대학생, 개발자, 일반 사무직까지! 문서 지옥에 빠진 모두를 위한 깃&깃허브 입문서가 나왔습니다. 일반 사람들에게 쉽게 프로그래밍을 알려 주는 ‘생활코딩’의 깃&깃허브 관련 강의에서 52개를 엄선해 체계적으로 재구성한 책입니다. 깃&깃허브를 처음 사용하는 사람이 볼 때 막힘이 없도록 자주 쓰지 않는 기능이나 복잡한 동작 원리 등은 빼고 유용한 기능은 모두 담았습니다. 덕분에 하루 5시간이면 기본 활용법을 완전히 정복할 수 있습니다. 실습과 연습 문제, 그림을 추가하고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 사용자를 위한 꿀팁까지 담아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생활코딩 강의는 책 곳곳에 담긴 QR 코드로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01장 깃 시작하기

01-1 지옥에서 온 관리자, 깃

01-2 깃 설치하기

01-3 리눅스 명령 연습하기

01장에서 꼭 기억해야 할 명령

 

02장 깃으로 버전 관리하기

02-1 깃 저장소 만들기

02-2 버전 만들기

02-3 커밋 내용 확인하기

02-4 버전 만드는 단계마다 파일 상태 알아보기

02-5 작업 되돌리기

02장에서 꼭 기억해야 할 명령

 

03장 깃과 브랜치

03-1 브랜치란?

03-2 브랜치 만들기

03-3 브랜치 정보 확인하기

03-4 브랜치 병합하기

03-5 브랜치 관리하기

03장에서 꼭 기억해야 할 명령

 

04장 깃허브로 백업하기

04-1 원격 저장소와 깃허브

04-2 깃허브 시작하기

04-3 지역 저장소를 원격 저장소에 연결하기

04-4 원격 저장소에 올리기 및 내려받기

04-5 깃허브에 SSH 원격 접속하기

04장에서 꼭 기억해야 할 명령

 

05장 깃허브로 협업하기

05-1 여러 컴퓨터에서 깃허브 저장소 함께 사용하기

05-2 원격 브랜치 정보 가져오기

05-3 협업의 기본 알아보기

05-4 협업에서 브랜치 사용하기

05장에서 꼭 기억해야 할 명령

 

06장 깃허브에서 개발자와 소통하기

06-1 깃허브 프로필 관리하기

06-2 README 파일 작성하기

06-3 오픈 소스 프로젝트에 기여하기

06-4 깃허브에 개인 블로그 만들기

 

실무 밀착 꿀팁! -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에서 깃 활용하기

 

찾아보기

http://www.easyspub.co.kr/20_Menu/BookView/337/PUB#tab04

http://www.easyspub.co.kr/20_Menu/BookView/337/PUB#tab04

 

책을 읽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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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회사/동아리/팀/개인들이 깃과 깃허브를 사용해서 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문서 중앙화의 효과도 줄 수 있습니다.  이번에 리뷰하게 된 책은 지옥에서 온 문서 관리자 깃&깃허브 입문 책은 이지스퍼블리싱에서 출판한 책입니다.

책이 상당히 얇지만 내용을 꽉차있습니다. 

 

 

 

6장의 목차로 이루어져있고, 실무 꿀팁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깃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해서 깃허브를 사용한 협업/백업 등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최근 이지스퍼블리싱에서 출판 되는 책들은 Do it!이라는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고, 일정도 정해서 공부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플래너 느낌으로 공부를 할 수 있다는 점이 좋은 것 같습니다. 하루에 1시간 공부해서 5일정도의 시간으로 책을 끝내는 코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존에 깃과 깃허브 내용에 알고 있는 부분들이 있어서 하루 2시간을 투자해서 책을 다 읽을 수 있었습니다.  간단하지만 책 내용은 정말 마음에 듭니다.

 

 

기존에는 개발소스를 관리할 때 최종... 최종2... 진짜 최종 등으로 문자를 늘려가곤 했었습니다. v1.0, v1.2등으로 버전을 표시하기도 하고 압축을 통해서 소스코드를 관리했습니다. 하지만 깃을 사용하면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 굉장히 많인 이득을 얻을 수 있습니다. 깃을 통해 관리/백업/협업을 할 수 있도록 책을 통해 공부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책을 공부하다보면 각 장의 끝에는 책을 내용을 테스트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타이핑하는 것보다 손으로 쓰는 것이 머리 속에 오래 남는다고 합니다. 반복을 통해 머리 속에 조금 더 오래 남았으면 하는 마음이 느껴지는 책입니다.

 

 

깃 허브를 사용하다보면 README 파일을 작성해야하는 시기가 옵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상세한 설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직 깃을 사용해보지 않으셨거나 깃허브에 대한 명령어 개념이 제대로 잡혀있지 않으시다면 이 책을 읽고 README 마저 완벽하게 작성할 수 있도록 공부해보시는건 어떨까요? 또한 아직 깃허브를 사용하고 계시지 않다면 이번 기회를 통해 깃허브를 도입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이 책은 이지스퍼블리싱의 책 지원을 통해 리뷰를 작성하였으며, 리뷰 내용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