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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이번에 리뷰하게 된 책은 '기계의 반칙' 인공지능에 관련한 책이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우리 생활에 인공지능이 점점 가까워지는 것을 몸소 느끼고 있다.
GPT를 시작으로, 구글의 Bard.
국내에서는 네이버의 Cue, 하이퍼클로바X 등 다양한 인공지능 관련 서비스들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
책을 읽고 나서
이 책은 인공지능의 성장과정을 살펴보기도 하고, 인공지능이 문화와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가볍게 볼 수 있는 책이면서도 생각을 하면서 봐야하는 책이기도 했다.
책 내용의 일부에는 인공지능과 함께 하기 위해서는 신뢰가 필요하고, 신뢰를 위해서는 안정성, 존중, 투명성, 공정성, 개인정보보호 등 다양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이런 요구 사항들 조차도 일부 차원이고 많은 사람들이 각 항목에 대해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한다.
인공지능이 문화에 들어오기 위해서는 조금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앞서 말한것처럼 신뢰가 필요하기 때문일 것이다.
인공지능에 대해서 기술적인 내용 뿐 아니라 무분별한 사용이 가져오는 결과들에 대해서도 다양한 시각과 그로 인해 발생하는 딜레마 등의 문제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추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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