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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도서

[리뷰] 이것이 Fedora 리눅스다 (실무 현장 그대로 배우는 페도라 리눅스 서버 & 네트워크)

by Remover 2019.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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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리뷰는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로 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책소개


85가지 실습을 ‘따라하며’ 네트워크 서버 구축의 ‘감()을 잡아가는’ FEDORA 실무 입문서!(FEDORA 28 반영)

리눅스에 첫 발을 내딛는 입문자라면, 여러 배포판 중 어떤 것을 선택해 시작할지가 가장 중요하다. 특히 그중에서도 FEDORA(페도라) 리눅스는 최신 기술 도입이 가장 빠른 배포판으로 인기가 높다. 『이것이 FEDORA 리눅스다』(FEDORA 28 반영)는 리눅스 입문자가 무턱대고 기초 명령어를 배우기보다 실무 네트워크 서버 구축에 초점을 맞추고 학습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책이다. 

따라서 이 책의 독자는 리눅스 명령어를 이해하려 애쓸 필요가 없다. VMWARE 기반의 네트워크 환경을 실무와 최대한 비슷하게 구성하고, 실습을 그대로 따라하기만 하면 된다. 책을 마칠 때쯤이면 어느새 초급자도 고급 리눅스 관리자가 하는 전반적인 리눅스 운영을 익히게 될 것을 보장한다. 

이제 85가지 실습 시나리오를 STEP-BY-STEP 그대로 따라가며 FEDORA 리눅스 서버 구축의 감()을 잡아보자!



목차






이번에 받은 책은 '이것이 Fedora 리눅스다. (실제 현장 그대로 배우는 서버 & 네트워크)' 입니다.


처음 책을 받았을 때 너무 두꺼워서 언제 다 읽지라는 생각을 많이 한 책이었습니다.


책 표지부터 보면 칼을 들고 있는 로봇? 병사? 라고 해야할까요. 만화에서나 볼 법한 이미지가 읽는 사람에게 강하다는 인상을 주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인지 안의 내용도 강한 내용들이 가득합니다. 실무에서 실제 사용되는 내용들로 가득합니다.



저자 우재남 님의 저서 들을 보면 리눅스 책을 많이 쓰셨습니다.


그래서 인지 저 중 제가 가지고 있는 책도 꽤 되네요. 


기존의 책들과 어떤 부분이 다른지 기대가 되었습니다.



PART.1 의 내용은 이론적인 부분이지만 알아두면 좋은 내용들이 많습니다.


저는 아는 내용이 많아서 눈으로만 읽고 지나갔지만 처음이라면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기억해두면 좋은 내용들이고 기초적이지만 꼭 필요하고 리눅스를 쓴다면 알고 있어야 하는 내용들 입니다.





하드 디스크 관리 부분을 들어가니 역시나 레이드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었습니다.


저자님의 리눅스 책을 읽어서 그런 것인지 몰라도 목차는 항상 비슷하게 작성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른 책을 리뷰하는게 조금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RAID는 여러 대의 HDD를 하나의 HDD 처럼 사용하고 싶을 때 진행하는 기술입니다.


여러가지 방법이 존재하고 그 방법들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서버를 구축할 때 RAID를 많이 사용합니다. 중요한 정보를 가지고 있는 경우 데이터가 날아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꼭 필요한 구성입니다.




중간 중간 리눅스에 꼭 필요한 내용들을 담고 있습니다.


어렵지 않게 사용할 수 있는 쉘 프로그래밍 등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네트워크 부분이 아닐 수 없습니다.


네트워크 설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유는 보안상의 문제가 존재하기 때문인 경우도 많습니다.


틈틈이 작업을 하면서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책을 통해 찾아 보며 공부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만큼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고 자세한 내용을 담고 있어서 페도라에 입문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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