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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도서

[리뷰] 이것이 Windows Server다

by Remover 2017.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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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리뷰는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로 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 책소개 ]

이 책을 따라서 실습한다면 Windows Server 초보자도 막히는 부분 없이, 실무에서 구축/운영하는 Windows Server를 체험할 수 있다!

 

서버 실습에 필요한 네트워크 환경은 Windows Server 컴퓨터 3대, Windows 클라이언트 1대, 총 4대가 연결된 네트워크 환경이다. 하지만 독자 여러분은 PC 1대만으로도 충분히 실습을 진행할 수 있다. 가상머신으로 4대의 컴퓨터가 연결된 네트워크 실습 환경을 구축하기 때문이다. 책대로만 따라하면 실무 현장의 Windows Server 2016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 : Link


[ 목차 ]




[ 책을 읽으며... ]


 처음 책을 받았을 때 정말 많이 놀랐다. 놀란 이유는 책이 다른 책들에 비해서 두께가 어마어마 했다. 물론 좋은 내용들도 가득하겠지만 이 큰 책 중에 내가 아는 부분이 얼마나 있을까에 대한 기대도 하게 되었다.


 이번에도 책을 읽다보니 우재남님의 책이었다. 이것이 우분투 리눅스다! 의 리뷰(http://remover.tistory.com/124) 이후에 다시 만나게 된 저자님 인 만큼 기존에 우분투 리뷰때도 적어놨던 내용들이 너무 비슷하게 있지 않기를 바랬다.


 지금까지 리눅스 책을 읽으면서 주로 VMware를 이용해서 작업을 했기 때문에 이번에도 VMware를 이용해서 작업을 하게 되었다. 그래도 가장 기대가 됐던 부분은 리눅스 환경에서의 공부는 꾸준히 해왔지만 Windows Server에 대한 개념은 많이 없었다. 그랬기 때문에 더욱 재미있게 책을 읽을 수 있었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운영체제와 완벽하게 다르지 않다. 리눅스와 가장 다른 부분은 마우스 클릭 등 기초적인 GUI가 기존 운영체제와 같다는 것. 그리고 그렇기 때문에 눈에 더욱 쉽게 들어온다는 것이다.


 비슷한 부분을 기준으로 서버가 가지는 다른 점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공부하기 어렵지 않다. 또한 우재남님의 다른 책들처럼 차근차근 많은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잘해주시기 때문에 초보자도 공부하는데 문제가 없는 책이다. 


 어떤 운영체제를 이용해서 서버를 구축하는 지는 회사에 따라 다르고 어떻게 튜닝하는 지는 자신의 입맛에 따라 다르게 하면 된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 운영체제의 책을 읽어보기를 희망했고 뜻대로 돼서 좋았다. 다음에는 어떤 책을 내주실지 기대된다!



[ 마무리 ]

차근 차근 공부하기 위해 책을 구입하길 희망하시는 분들께 추천!

리눅스 뿐 아니라 Windows Server에 아무 지식이 없는 분들도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책!


디자인    ★★★☆☆

내용       ★★★★☆

난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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