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텍처1 [리뷰]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The Hard Parts - 한빛미디어 '소프트웨어 아키텍트 같은 기술자가 콘퍼런스에 참석하거나 책을 쓰는 이유는 뭘까요? 이른바 "베스트 프랙티스"리고 알려진 것들이 세상에 차고 넘쳐 그 용어가 남용되다 보니 사람들은 점점 반발심을 갖게 되는 것 같습니다.' 책 표지에는 'The Hard Parts'라는 문구가 진하게 표시되어 있다. 왜 '하드 파트' 인가? 첫째는 어려움이고, 둘째는 단단함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소프트웨어 아키텍처는 나중에 바꾸기 어려운 것'이라는 약간 비틀어 표현한 듯한 정의가 가장 잘 알려져 있기 때문에, 그것이 책의 주된 내용이라고 한다. 책에는 사가(saga)라는 표현이 자주 등장한다. - 영웅적인 업적을 기리는 긴 이야기 책에서는 다양한 예를 들어주면서 좀 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문제 해결 방안을 제시하려고 노력.. 2022. 10. 29. 이전 1 다음